국내 야구팬들은 9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1회차에서 롯데, 넥센,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NC를 상대하는 롯데를 비롯해, 넥센과 삼성 등 상위권 팀들이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특히 다득점 1순위로 선정된 롯데의 경우 올 시즌 원정에서 무려 7.29점의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분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이어지는 12회차는 14일 열리는 LG-롯데(1경기), SK-두산(2경기), 삼성-한화(3경기), NC-KIA(4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