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투수들이 좋아지고 있다."
한화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초 터진 송광민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8대7로 승리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전날 9회 끝내기패를 설욕하며 10승 고지에 올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중간 투수들이 좋아지고 있다. 선발 유창식도 나쁘지 않았다"며 "오늘 선수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5-07 23:26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