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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가 흔들리면서 3이닝으로 경기가 끝났다."
이어 등판한 두산 구원 변진수 허준혁도 버텨주지 못했다. 3회까지 무려 16실점. 사실상 경기가 넘어갔다.
송일수 감독은 "투수진을 운영하기 힘들었다. 그나마 오현택이 잘 던져주었다. 야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점수를 내려고 한 건 잘 한 것이다"고 말했다. 오현택은 4이닝 1실점했다.
두산이 10대19로 대패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5-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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