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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뉴욕 메츠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선발투수로 등판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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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시즌을 끝으로 보스턴과 6년 계약이 끝난 마쓰자카는 지난해 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이너리그 팀에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다. 그러나 클리블랜드가 메이저리그 기회를 주지 않자 방출을 요구, 메츠로 이적했다. 마쓰자카는 지난해 후반기 뉴욕 메츠로 소속으로 이7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3패를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