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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지구 선두 자리를 빼앗겼다.
다저스 선발 마홀름은 6이닝 5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다저스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는 상대 선발 라이언 보겔송의 공에 왼쪽 손등을 맞고 부상을 입었으나 X-레이 검사 결과 특별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양팀은 18일 오전 4시35분 같은 장소에서 시즌 6차전을 갖는다. 다저스는 류현진, 샌프란시스코는 매디슨 범가너를 선발로 예고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