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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9~20일 KIA전 시구 행사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4-04-17 10:21


SK 와이번스가 19~20일 KIA 타이거즈의 주말 경기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19일에는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시구자로 나선다. 인천 출신의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의 야구매거진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주말 진행자이며, 시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20일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14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동우씨가 시구를 한다. 이날 경기에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임직원 및 후원 장애인 단체 500명이 관람을 할 예정이다.

한편, SK는 올시즌 주말 홈경기마다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 '와이번스 위크엔드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밴드 연주,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구단 상품 할인 판매 및 이색 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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