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롯데 홈 개막전 우천 취소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3-29 12:20


롯데 자이언츠 홈 개막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29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시즌 프로야구 롯데-한화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경기는 31일에 열리게 됐다. KBO는 우천으로 밀리는 경기를 휴식일인 월요일에 바로 열기로 했다. 9월 인천아시안게임 일정 때문에 예전 처럼 정규시즌 뒤로 미룰 수 없기 때문이다.

롯데는 29일 선발 예고된 우완 에이스 송승준을 30일 경기에 선발 등판시킨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