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IA가 24일 오후 2시부터 광주 홈개막전(4월 1일 NC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국가유공자와 4~6급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에게는 입장료의 50% 할인(테이블석, 특별석 제외)을 제공하고, 1~3급 장애인은 K9석에 위치한 장애인 지정석을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의 내야좌석 이용시 50% 할인 적용을 받는다. 스포츠 바우처 카드 결제시에도 40% 할인을 받는다.
한편 입장권 예매는 인터넷 티켓링크(http://sports.ticketlink.co.kr), 티몬(www.ticketmonster.co.kr) 사이트나 전화(1588-7890)를 이용하면 된다. 또 구단 홈페이지와 LG유플러스 티켓플래닛은 물론 편의점 CU, GS25내의 ATM, 한네트 ATM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시즌 중 홈경기 예매는 해당 경기 1주일 전 오전 11시부터 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