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한국야쿠르트와 타이틀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하고, 2년 연속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는 "출시 1년만에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민 발효유로 자리매김한 7even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을 결정했다"며 "국민 발효유인 7even과 국민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만남이 700만 관중을 동원하는 흥행요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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