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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타자가 친 공이 앞으로 날아오는 방향에서 가장 가까이에 위치할 때가 많다. 그래서 강한 타구에 맞을 위험에 노출돼 있다. 빠른 반사 신경으로 피하거나 또는 글러브로 막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주 간혹은 타구가 직접 투수의 신체를 때리기도 한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투수들에게 머리 보호용 기능성 모자 착용을 허용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2-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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