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김민성 등 지난시즌 넥센의 타격을 이끌었던 주축의 첫 홍백전은 무안타였다.
타자중에선 홍팀의 박헌도가 유일하게 2안타를 기록했고, 7회초 대타로 나선 홍팀의 윤석민이 상대 하영민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로 결승 타점을 올렸다.
7이닝으로 열린 홍백전서 젊은 선수로 구성된 홍팀이 주축 선수들로 구성된 백팀을 1대0으로 승리.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4-02-14 11:3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