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에겐 역시 가족이 중요했다.
가족도 팀 선택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여러팀에서 오퍼가 왔었고, 관심을 보였다. 이기는 팀이 중요했지만 가족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냐도 첫번째 목표만큼 중요한 고려사항이었다"는 추신수는 "모든 것을 고려하다보니까 이기면서 생활환경도 좋은 텍사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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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30 07:56 | 최종수정 2013-12-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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