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가 6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마리아 수녀회 소년의집, 송도가정'을 방문, 170여명의 원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성흔은 "어린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나 자신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라며 "앞으로도 의미있고 뜻깊은 자리에 꾸준히 참여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리아 수녀회 소년의집, 송도가정'은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온 청소년 시설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