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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번째 막내구단 KT가 베테랑 내야수 신명철을 영입했다.
신명철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구단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영입은 확정됐지만 아직 연봉등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해야 한다. 올시즌 연봉이었던 1억5000만원보다는 적은 연봉으로 최종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 신명철은 최종 계약 사인을 마친 후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3-12-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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