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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출신 최기문 배터리 코치, NC에서 새출발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3-10-24 14:03



NC 다이노스가 최기문 배터리코치를 영입했다.

NC는 24일 최기문 코치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 코치는 시즌 종료 후 롯데와 재계약하지 못했고, NC에서 새출발하게 됐다.

96년 두산의 전신인 OB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 코치는 98년 말 롯데로 트레이드됐고. 2010시즌 종료 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NC에서 최 코치의 보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NC는 올시즌 1군 포수 파트를 강인권 배터리코치가 맡았고, 2군은 한문연 수석코치가 배터리코치를 겸하고 있었다. 내년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은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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