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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남은 2경기 조금 더 힘내자"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3-10-03 21:26 | 최종수정 2013-10-03 21:26


남은 3경기중 2경기만 이기면 2위를 자력으로 확정할 수 있는 넥센. 이젠 남은 2경기를 모두 잡아야 한다.

넥센은 3일 인천 SK전서 선발 밴헤켄이 일찍 무너지며 6대10으로 패했다. 두산과 LG가 이날 승리를 하면서 플레이오프 직행을 장담할 수 없게됐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다"고 말한 뒤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 남은 2경기 조금더 힘내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3 프로야구 경기가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넥센은 홈구장 마지막 경기에서 두산을 상대로 박병호의 홈런 세 방과 유한준의 스리런포로 11-6의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과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목동=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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