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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아메리칸리그 최우수 투수 후보에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10-03 16:39 | 최종수정 2013-10-03 16:39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가 메이저리그 선수회가 선정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 투수 후보 3명에 포함됐다.

후보는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됐으며, 다르빗슈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맥스 슈어져, 애니발 산체스가 뽑혔다. 다르빗슈는 올시즌 277탈삼진으로 이 부문 1위, 슈어져는 21승으로 다승 1위, 산체스는 2.57로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수상자는 11월 5일(한국시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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