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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자존심을 지킨 것 같아 다행이다."
김태균은 LG전이 끝난 후 "개인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팀 역사가 끈길 뻔 했는데, 팀의 자존심을 지킨 것 같아 다행"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태균은 복귀 후 2홈런, 3할8푼1리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에 대해 "쉬면서 체력이 보충됐다. 힘이 있으니 집중력이 생기는 것 같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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