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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물벼락 세리머니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인영 아나운서는 "승리의 기쁨을 다 함께 즐기면 좋았을 텐데 그렇데 대처를 못한 것 같다"며 "그 뒤로는 일이 너무 커져버려 내가 말을 하면 누구에게든 피해가 갈 것 같더라"며 자신의 뜻을 내비쳤다.
이어 정인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키와 관련해 "키가 180cm라는 소문이 있다. 진짜 아니다. 내 키는 정확하게 175.8cm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이 키는 중학교 때 완성됐다. 어릴 때 정말 스트레스였다. 배구감독님들이 나를 탐냈었다"고 말해 작은 키의 소유자인 심봉선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