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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홈런 이후 스윙이 조금 커진 것 같다."
3타점을 쓸어담은 나지완은 시즌 91타점째를 기록했다. 아직 15경기가 남아 있어 생애 첫 100타점 돌파도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 홈런을 의식하지 않고 의도적인 컴팩트 스윙으로 프로 데뷔 최고의 해를 완성해가고 있는 나지완. 시즌 종료 후인 10월 초 입대 예정이라 후회 없는 마무리를 위해 힘찬 스퍼트를 하고 있다.
대전=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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