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37·시카고 컵스)은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시카고 컵스는 역전패했다.
갈라도는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올렸다. 투타에서 맹활약했다. 반면 시카고 컵스 세번째 투수 구원 제임스 러셀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패전은 두번째 투수 저스틴 그림이 떠안았다.
8일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 임창용에겐 등판 기회가 돌아가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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