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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의 꿈을 다시 찾을 수는 없을까.
이번에 모집하는 1기생은 2개월간의 집중훈련을 거쳐 프로야구 공개테스트에 참가하고, 2014년 1월부터 강진에서 동계훈련을 한 후 새로 창단 예정인 독립구단 선수로 선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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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감독은 "한국야구아카데미가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포기 하지 않고 열정을 가진 선수들에게 전액 무료 교육을 진행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앞으로 지자체와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우리 아카데미에서 땀을 흘릴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야구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문의전화(02)512-0001.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