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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스타디움, 5년 간 11억엔 명명권 연장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8-30 15:57


히로시마 시는 30일 마츠다 자동차와 히로시마 카프의 홈구장인 히로시마 시민구장 명명권 계약을 5년 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 5년에 총 금액 11억엔이다.

히로시마 시민구장은 내년 4월 부터 5년 간 더 현재의 마츠다 줌-줌 스타디움을 사용하게 됐다. 히로시마 시민구장은 2009년 개장했으며, 마츠다 자동차와 5년 간 구장 명명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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