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013년 국내프로야구(KBO)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4.26%는 KIA-넥센(2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3경기 롯데-한화전에서는 63.31%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6.69%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롯데(30.32%) 4~5점대-한화(33.98%) 2~3점 같은 점수대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4경기 NC-두산전에서는 70.21%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9.79%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NC(34.17%) 2~3점대, 두산(29.03%) 4~5점대가 최다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표기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2~3/4~5/6~7/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