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두산 김진욱 감독 "중요한 시기 2연패 너무 아쉽다"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3-08-21 21:43


전날 뼈아픈 패배를 당했던 두산이 21일 설욕전을 위해 NC와 잠실에서 만났다. 두산 선발 유희관이 5회 연속 안타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하자 김진욱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두산은 3연패에 빠졌다. 그동안 절대 우위를 보이던 NC에 2연전을 모두 내줬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중요한 순간 연패를 해서 아쉽다. 다시 심기일전하겠다"고 했다. 두산은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과 대구 2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