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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의 역투에 힘입어 신시내티 레즈에 승리를 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후 신시내티는 7회 초 필립스의 2루타와 브루스 중전 적시타 때 1점을 만회했지만, 그 이상 점수를 얻지 못해 안타까운 패배를 당했다.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상대 선발 투수 커쇼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는 종전 타율 0.290에서 0.287로 하락했다.
기사입력 2013-07-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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