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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LG-한화 3연전 마지막 경기, 우천취소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3-07-04 18:03 | 최종수정 2013-07-04 18:03


LG와 한화의 3연전 마지막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4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한화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LG는 5일 목동 넥센전에 한화전 선발로 예정됐던 우규민이 아닌 리즈를 선발로 예고했다. LG 상대인 넥센의 선발투수는 밴헤켄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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