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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아슬한 '밀착 망사옷' 입고 출근길 포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01 15:06


원자현 망사 옷 입고 출근

방송인 원자현이 아슬아슬한 망사패션 셀카를 공개했다.

원자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주에 목소리 사과방송 야구 응원 때문이라고 오프닝과 모든 내 브릿지 멘트를 바꿔주시고 상태 점검을 위해 직접 내려와 주신 국장님 및 모든 우리 사랑하는 생생스포츠 프로 관계자분들을 위해 일단 오늘은 잘하는 걸로. 원자현스럽게. 베테랑스럽게. 살아 있다는 걸. 지난주에 산송장으로 도저히 못하겠다는 나를 어마어마하게 예뻐해 주셨으니까. 오늘은 깜찍하게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검정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배부분에 망사를 덧대 만든 검정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원자현 몸매가 이렇게 좋았나?", "의상이 뭔가 독특하면서 섹시하다", "의상이 희한하게 섹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자현은 케이블채널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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