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서 맞아 바로병원과 함께하는 '인천 남구민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5월 29일 인천 삼성전서 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열리지 못했다.
한편, 바로병원과 SK는 올시즌부터 최 정의 홈런 갯수만큼의 환자에게 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문학야구장 좌측 외야에 바로병원 날개존을 운영하여 SK선수의 홈런 숫자만큼 환자들의 인공관절을 무료로 수술해 주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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