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013년 국내프로야구(KBO)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6.54%는 삼성-KIA(3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경기 한화-넥센전에서는 76.08%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3.92%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36.45%) 2~3점, 넥센(28.54%) 8+점이상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4경기 NC-두산전에서는 73.56%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6.44%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NC(36.16%) 4~5점, 두산(25.62%) 4~5점이 최다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런앤런 13회차는 LG-SK, 한화-넥센, 삼성-KIA, NC-두산전을 대상으로 경기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