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 사구로 경기중 교체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3-06-25 19:47 | 최종수정 2013-06-25 19:47


2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SK와 넥센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2루서 SK 최정이 헛스윙하며 배트를 놓치고 있다. 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SK 최 정이 사구 때문에 경기 도중 교체됐다.

최 정은 25일 목동 넥센전서 3회말 수비서 교체됐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김병현으로부터 왼쪽 허벅지에 사구를 맞았는데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최 정은 1회초 사구에 이어 2회초엔 삼진을 당했다.

넥센 이택근이 개인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이택근은 1회말 1사 1루서 SK 선발 레이예스로부터 좌측 선상 2루타를 쳤다. 이 안타로 프로 통산 65번째로 1000안타를 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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