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시즌 정규리그 챔피언 SK나이츠(단장 이성영)와 나이키 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1회 SK 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3년 시작된 SK나이츠-나이키 빅맨캠프는 그동안 국가대표 이종현(고려대) 김종규(경희대)와 이승현(고려대) 김민구(경희대) 최진수 김승원(이상 오리온스) 김민욱 (KGC) 주지훈(연세대) 이동엽(고려대) 허 훈(용산고) 박정현(마산고) 등이 참가했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