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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애리조나, 호주에서 내년 시즌 개막전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6-13 14:47 | 최종수정 2013-06-13 14:47


LA 다저스 류현진.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내년 정규시즌 개막전을 호주 시드니에서 벌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회는 13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애리조나가 내년 3월 22일과 23일, 시드니에서 개막 2연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메이저리그는 일본과 멕시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등 미국 외 지역에서 개막전을 개최했는데, 호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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