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가 '올드 유니폼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KIA 장판기 마케팅팀장은 "올드 유니폼데이 행사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구단의 공익활동과 연계하여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올드 유니폼데이를 계기로 더욱 더 비상하는 타이거즈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구는 최상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장(헌혈 98회)이 하고, 시타는 김성희 광주혈액원 봉사회 부회장(헌혈 80회)이 하게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