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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8일 삼성전서 한뜻학원의 날 행사 가져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3-05-26 15:24 | 최종수정 2013-05-26 15:24


SK가 28일 인천 삼성전에 '안산 한뜻학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로 세번째 실시되는 행사로, 입시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뜻학원 수강생 750명이 단체관람하며 수강생 30명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이날 SK의 선발 출전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참가하고, 선발 출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도 참여한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도 수강생 정유진양(16)과 최지웅군(14)이 각각 맡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SK는 28일 인천 삼성전서 한뜻학원의 날 행사를 갖는다. 사진제공=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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