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상대 2안타 아오키, 시즌 17번째 멀티히트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5-23 11:22 | 최종수정 2013-05-23 11:22


밀워키 브루어스의 일본인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가 23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7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나오키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 8회 3루쪽 내야안타를 때렸다. 두개의 안타 모두 류현진을 상대로 뽑았다. 5월에만 벌써 13번째 멀티히트다. 아오키는 23일 현재 타율 3할2푼9리, 4홈런, 12타점, 6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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