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SK 텔레콤과 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임원일 SK와이번스 대표이사는 "SK와이번스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는 확실한 구원투수가 되길 희망하며 SK텔레콤과 SK와이번스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신기시장이 시민의 자랑거리가 되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와이번스는 2006년 인천 구월동 로데오상가 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으며, 2009년에는 구월동 일대 영화관, 음식점 등을 포함한 상가 정보를 제공하는 SK브로드밴드의 U-ZONE(유비쿼터스존)서비스 사업에 동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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