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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선발 이태양 너무나 잘 해줬다"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3-05-02 21:25



"이태양을 비롯해 선수 전원을 칭찬해주고 싶다."

NC 김경문 감독이 창단 첫 스윕에 선수들을 칭찬했다. NC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8대1로 승리했다. 선발 이태양의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역투와 박정준의 결승 솔로홈런 포함 3타점 맹활약이 빛났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오늘 이태양이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너무나 잘 해줬다. 야수들의 집중력 또한 좋았다. 특히 2사 후 점수를 내는 승운까지 따라준 것 같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태양을 비롯해, 선수 전원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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