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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김성주-민국 부자와 송종국-지아 부녀가 특별한 나들이에 나선다.
또한 수원 블루윙즈는 "송중국, 지아 부녀가 5월 5일 어린이날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인천과의 경기에서 수원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빅버드를 찾는다"며 "경기 전 시축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종국은 "선수생활의 대부분을 보낸 빅버드에 딸 지아와 함께 초청되니 감회가 새롭고 너무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아와 함께 아빠가 선수생활을 했던 수원이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