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삼성과 KIA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KIA 이범호가 타격을 하고 있다.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KIA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4.26.
KIA와 삼성의 경기가 열린 광주구장이 3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양팀의 경기가 열린 28일 광주구장은 경기 시작 1시간 20분 전인 오후 12시 40분 1만25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나갔다. 삼성과의 3연전 모두 매진을 기록했고, 시즌 5번째 매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