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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슈퍼 루키' 오타니 쇼헤이(19)가 26일 오키나와 나고구장에서 벌어진 히로시마 카프와의 연습경기에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터트렸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니혼햄에 입단한 오타니는 이날 프로선수가 된 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다.
재일교포 야구인 장 훈씨 등 일본 야구 관계자들은 투수에만 전념해야한다고 권고하고 있으나 오타니는 스프링탬프에서 투수와 야수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3-02-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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