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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의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팀 동료인 우완투수 고바야시 히로유키(34)가 지바 롯데에서 테스트를 받았지만 입단에 실패했다. 일본 언론은 친정팀 복귀를 열망했던 고바야시가 입단이 좌절되자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1998년 지바 롯데에 입단한 고바야시는 2010년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한편, 세이부 라이온즈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던 G.G 사토(34)는 지바 롯데 입단 테스트를 통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