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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에이스급 활약을 보인 왼손투수 쉐인 유먼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유먼은 올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79⅔이닝을 던지며 13승7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했다. 다승 4위, 평균자책점 3위, 탈삼진 3위 등 투수 전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롯데의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일조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1-19 17:23 | 최종수정 2012-11-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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