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명지대서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강좌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11-15 10:38


LG가 여성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야구특강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 강좌를 14일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열었다.

이번 강좌는 명지대 제5공학관에서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LG트윈스 허지욱 장내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서 야구 규칙, LG 주요 선수들, 잠실구장 이모저모 등을 소개했다.

LG는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 강좌를 숙명여대와 서울여대 등 7개 대학교와 한국 GM 등 총 8회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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