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열리는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대표팀의 코칭스태프가 전부 꾸려졌다.
한국대표팀은 내년 2월 11일 서울에 집합한 후 12일 훈련지인 대만으로 이동한다.
류 감독은 "최종 엔트리 윤곽도 거의 다 나왔다. 지금 거취가 확정되지 않은 류현진, 해외파 추신호 이대호 등의 차출 여부와 몇몇 선수들의 부상 정도를 체크하고 있다. 큰 그림은 다 그려놓았다"고 말했다. 김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