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LG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2-09-21 18:43


LG 신인선수들이 오늘 잠실구장을 찾아 팬들에게 첫 인사를 했습니다. 인사 전, 경기장에 들어가기를 기다리던 신인선수들에게 박용택이 인사를 똑바로 안하냐며 짓궂은 장난을 치더군요. 물론 얼굴은 웃고 있었습니다. 군대 신병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린 신인선수들이 들어와 반가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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