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2-09-19 18:43


경기 전 훈훈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어제 홈 대시 과정에서 충돌했던 SK 김강민과 롯데 강민호에 대한 얘기입니다. 경기 전 김강민이 "미안하다"고 했고, 강민호가 "머리를 감싸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둘 다 허리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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