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삼성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9-11 18:05


삼성 투수 권오준이 오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권오준은 최근 피칭을 한 뒤 팔꿈치의 통증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큰 부상은 아닙니다.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근육이 경직된 정도라고 합니다. 류중일 감독은 권오준이 어차피 당장 출전할 필요가 없고, 대체 투수자원이 있는 만큼 5일 정도 푹 쉬도록 배려했다고 설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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