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에 공동선두 자리를 내준 뉴욕 양키스 선수들이 이례적으로 경기 전 미팅을 가졌다. 그만큼 위기상황이라는 뜻이다.
볼티모어와의 4연전 이후 일정도 험난하다. 보스턴, 탬파베이와 3연전이 이어진다. 보스턴은 올시즌 성적은 부진하지만 양키스와는 숙명의 라이벌이다. 부담스럽다. 탬파베이 역시 지구 선두 자리를 노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9-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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