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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타격부진에 빠져있는 프로야구 KIA가 22이닝 만에 첫 득점을 올렸다.
KIA는 이후 8월 29일 군산 삼성전과 31일 광주 한화전에서 모두 영봉패를 당하며 18이닝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이어 이날 3회까지 점수를 못내 21이닝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지완의 적시타로 22이닝 째에 드디어 득점을 올리게 됐다.
광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9-01 18:20 | 최종수정 2012-09-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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